엘라스트, 데뷔 첫 남미투어 성료→2023년 열일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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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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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엘라스트(E‘LAST)가 팬들과 즐거운 추억을 쌓았다.

엘라스트(라노, 최인, 승엽, 백결, 로민, 원혁, 원준, 예준)는 지난달부터 약 한 달간 진행한 푸에르토리코, 엘살바도르, 코스타리카, 우루과이, 칠레 등을 잇는 첫 남미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데뷔부터 꾸준히 열렬한 성원을 보내준 남미 팬들에게 보답하고자 이번 투어를 진행한 엘라스트는 그 어느 때보다 다이내믹하고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였다.

그룹 엘라스트(E‘LAST)가 팬들과 즐거운 추억을 쌓았다. 사진=이엔터테인먼트
공연장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환호와 함성이 가득했다.

엘라스트는 두 번째 미니앨범 ‘AWAKE(어웨이크)’ 수록곡 ‘Dangerous(댄저러스)’로 공연의 포문을 였었다.

이어 ‘기사의 맹세’, ‘눈물 자국’, ‘악연’, ‘Creature(크리처)’ 등 대표곡 무대들을 연달아 펼쳤다.

또한, 음원으로만 만나볼 수 있었던 ‘Desire(디자이어)’ 무대는 물론, 남미투어를 위해 특별히 준비한 ‘save your tears(세이브 유어 티어스)’ 무대까지 풍성하게 선보이며 현지 팬들로부터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엘라스트는 “처음으로 남미 팬분들과 직접 만나고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투어 내내 팬분들이 보내주신 열정적인 응원 덕분에 더욱 많은 에너지를 얻은 것 같다”고 투어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팬 여러분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전과는 사뭇 다른 멤버들의 새로운 모습과 매력을 담은 엘라스트의 2023 시즌그리팅이 오는 12월 출시될 예정이다.

엘라스트의 2023 시즌그리팅은 28일 대형 온라인 판매점에서 예약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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