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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컴백' 엘라스트, 리얼리티 맛집 등극…예능감·승부욕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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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최고관리자
  • 날짜 2022-05-24
  • 조회수 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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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그룹 엘라스트(E'LAST)가 예능감을 발산하며 웃음을 선사했다.


엘라스트(라노, 최인, 승엽, 백결, 로민, 원혁, 예준, 원준)는 지난 15일 방송된 Mnet 디지털 스튜디오 M2 새 리얼리티 프로그램 '엘라스트 슈퍼히어로' 3화에서 각종 테스트에 도전했다.

이날 엘라스트는 슈퍼히어로를 향한 테스트들을 진행했다. 파이널 라운드 후 휴식을 취하던 엘라스트는 세 번째 테스트 '너를 맞혀봐'에서 한 명씩 돌아가며 퀴즈를 출제한 뒤 정답을 맞히기 시작했다.



엘라스트는 승엽이 중학생 때 다닌 학원, 원혁이 같은 반 친구를 괴롭히는 친구에게 했던 말, 예준이 어릴 때 키우던 병아리에게 했던 행동, 원준이 정말 기억하기 싫은 추억, 백결이 초등학생 때 엄마를 놀라게 한 행동, 라노가 급하게 이비인후과에 갔던 이유, 최인이 히어로 같았던 순간, 로민이 데뷔 전 출연했던 TV 프로그램 등의 퀴즈를 통해 유쾌한 웃음을 전했다.

히어로 훈련을 마치고 모두가 취침 준비를 하던 늦은 밤, 최인이 혼자 소환돼 미션지를 받았다. 꼴찌 히어로 최인은 현재 1등 로민의 브로치를 받기 위해 히든 미션을 수행하게 된 것. 깊은 잠에 빠진 로민은 이를 알아차리지 못했고 최인은 미션에 성공했다.

다음날 네 번째 테스트 '리멤버 히어로'가 이어졌다. 제한 시간 10분 안에 수영장 벽에 붙어있는 한국의 영웅들이 남긴 유명한 어록을 완벽하게 외워야 했다. 가장 먼저 일어난 원혁이 여러 번의 시도 끝에 1등으로 통과했고 뒤이어 승엽, 라노, 원준, 백결이 브로치를 획득했다.

엘라스트는 다섯 번째 테스트 '육감 축구'에서 로민 팀과 원혁 팀으로 나눈 뒤 고깔로 얼굴을 가린 채 축구를 시작했다. 원혁 팀의 승엽은 모두가 혼란스러운 틈을 타 선취골을 넣었다. 엘라스트의 훈훈한 케미와 승부욕이 웃음을 선사했다.

'엘라스트 슈퍼히어로'는 엘라스트가 슈퍼히어로 자리를 두고 기상천외한 미션을 수행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치열한 히어로 테스트를 거쳐 '슈퍼히어로' 타이틀을 획득할 주인공을 가린다.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Mnet, 8시 M2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다.

한편, 엘라스트는 오는 29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싱글 'Dark Dream (다크 드림)'을 발매하며 완전체 활동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