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기준,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그날들’ 첫 공연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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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최고관리자
- 날짜 2026-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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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기준이 뮤지컬 ‘그날들’의 새 시즌 무대에 다시 서며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그는 관객과 첫 만남을 가진 소감을 전하며 앞으로 이어질 공연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엄기준이 참여하고 있는 뮤지컬 ‘그날들’은 1990년대를 배경으로 청와대 경호실을 둘러싼 사건 속에서 우정과 사랑, 선택의 순간을 담은 작품이다.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전개에 故 김광석의 명곡들을 더해 감성을 풀어냈고, 여러 세대의 공감을 이끌어 온 흥행 대표작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시즌에서 엄기준은 대통령 경호실 경호2처 부장 정학 역을 맡았다. 첫 무대였던 지난 10일 공연에서 그는 냉철하고 철두철미한 원칙주의자인 정학을 연기하며 폭발적인 카리스마와 깊이 있는 감정 연기로 관객을 끌어당겼다.
정학은 지키지 못한 과거를 지우기 위해 오늘을 지키는 인물로 설정돼 있다. 엄기준은 강인한 경호부장의 외형적인 모습뿐 아니라 복잡한 내면을 함께 드러내며 인물의 결을 세밀하게 채워 넣었다. 이 과정에서 냉정함과 감정이 맞부딪히는 순간들을 설득력 있게 그려 몰입도를 높였다.
무대에서 들려준 노래 역시 극의 분위기를 이끄는 요소로 활용됐다. 엄기준은 故 김광석의 ‘서른 즈음에’, ‘이등병의 편지’, ‘사랑했지만’, ‘그날들’ 등 다양한 명곡을 짙은 감성과 탄탄한 가창력으로 소화했다. 그는 곡 각각의 서정성과 정학이 겪는 감정선을 자연스럽게 이어 붙이며 장면의 무게를 더했다.
이번 시즌은 엄기준에게 ‘그날들’ 세 번째 참여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그는 유일한 ‘경력직 정학’으로, 세월 동안 축적된 해석을 바탕으로 한층 깊어진 캐릭터를 선보이고 있다. 노련한 무대 장악력과 더불어 입체감이 커진 정학의 모습이 더해지며 전체 공연의 완성도를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이끌어냈다.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관객들은 “엄기준 표 정학은 역시 다르다”, “등장만으로 무대의 공기가 달라짐”, “정학 그 자체였다. 왜 유일한 경력직인지 알 수 있었던 무대”, “왜 엄기준이 정학의 대명사인지 알겠다”, “베테랑의 품격이 느껴졌다” 등 소감을 전하며 그의 무대를 인상 깊게 받아들였다.
첫 공연을 마친 뒤 엄기준은 그동안 쌓아 온 준비 과정에 대한 언급도 남겼다. 그는 “오랫동안 기다리며 준비해 온 작품인 만큼, 첫 공연을 무사히 마치고 나니 무엇보다 감사한 마음이 크다. 개인적으로도 애정이 깊은 작품이라 무대에 오르는 순간 감회가 더욱 남달랐다”고 밝혔다.
이어 연습 기간과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을 떠올리며 감사 인사를 덧붙였다. 엄기준은 “연습실에서 오랜 시간 쌓아온 고민과 노력들을 관객분들과 처음으로 나눌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이제 막 시작인 만큼 앞으로의 공연에서도 작품이 지닌 진심과 감동을 더욱 깊이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엄기준의 정학을 만날 수 있는 뮤지컬 ‘그날들’은 오는 8월 23일까지 디큐브 링크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엄기준이 참여하고 있는 뮤지컬 ‘그날들’은 1990년대를 배경으로 청와대 경호실을 둘러싼 사건 속에서 우정과 사랑, 선택의 순간을 담은 작품이다.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전개에 故 김광석의 명곡들을 더해 감성을 풀어냈고, 여러 세대의 공감을 이끌어 온 흥행 대표작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시즌에서 엄기준은 대통령 경호실 경호2처 부장 정학 역을 맡았다. 첫 무대였던 지난 10일 공연에서 그는 냉철하고 철두철미한 원칙주의자인 정학을 연기하며 폭발적인 카리스마와 깊이 있는 감정 연기로 관객을 끌어당겼다.
정학은 지키지 못한 과거를 지우기 위해 오늘을 지키는 인물로 설정돼 있다. 엄기준은 강인한 경호부장의 외형적인 모습뿐 아니라 복잡한 내면을 함께 드러내며 인물의 결을 세밀하게 채워 넣었다. 이 과정에서 냉정함과 감정이 맞부딪히는 순간들을 설득력 있게 그려 몰입도를 높였다.
무대에서 들려준 노래 역시 극의 분위기를 이끄는 요소로 활용됐다. 엄기준은 故 김광석의 ‘서른 즈음에’, ‘이등병의 편지’, ‘사랑했지만’, ‘그날들’ 등 다양한 명곡을 짙은 감성과 탄탄한 가창력으로 소화했다. 그는 곡 각각의 서정성과 정학이 겪는 감정선을 자연스럽게 이어 붙이며 장면의 무게를 더했다.
이번 시즌은 엄기준에게 ‘그날들’ 세 번째 참여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그는 유일한 ‘경력직 정학’으로, 세월 동안 축적된 해석을 바탕으로 한층 깊어진 캐릭터를 선보이고 있다. 노련한 무대 장악력과 더불어 입체감이 커진 정학의 모습이 더해지며 전체 공연의 완성도를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이끌어냈다.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관객들은 “엄기준 표 정학은 역시 다르다”, “등장만으로 무대의 공기가 달라짐”, “정학 그 자체였다. 왜 유일한 경력직인지 알 수 있었던 무대”, “왜 엄기준이 정학의 대명사인지 알겠다”, “베테랑의 품격이 느껴졌다” 등 소감을 전하며 그의 무대를 인상 깊게 받아들였다.
첫 공연을 마친 뒤 엄기준은 그동안 쌓아 온 준비 과정에 대한 언급도 남겼다. 그는 “오랫동안 기다리며 준비해 온 작품인 만큼, 첫 공연을 무사히 마치고 나니 무엇보다 감사한 마음이 크다. 개인적으로도 애정이 깊은 작품이라 무대에 오르는 순간 감회가 더욱 남달랐다”고 밝혔다.
이어 연습 기간과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을 떠올리며 감사 인사를 덧붙였다. 엄기준은 “연습실에서 오랜 시간 쌓아온 고민과 노력들을 관객분들과 처음으로 나눌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이제 막 시작인 만큼 앞으로의 공연에서도 작품이 지닌 진심과 감동을 더욱 깊이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엄기준의 정학을 만날 수 있는 뮤지컬 ‘그날들’은 오는 8월 23일까지 디큐브 링크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