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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삼총사', 열정 가득한 연습 현장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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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최고관리자
  • 날짜 2022-09-06
  • 조회수 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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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조수현 기자] 뮤지컬 '삼총사'가 오는 9월 16일 개막을 앞두고 열정 가득한 연습 현장을 공개했다.

개막이 약 10일 앞으로 다가온 만큼 '삼총사'의 배우들은 보다 완성도 높은 장면을 시연하며 본 공연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현장 사진에 담긴 뮤지컬 '삼총사'의 연습 현장은 에너지 넘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고스란히 전해진다. 역할에 한껏 몰입한 배우들은 진지한 장면에서는 섬세하고 깊이 있는 연기를, 유쾌하고 밝은 장면에서는 얼굴에 만연한 웃음으로 이야기를 진행시켜 나간다.

배우들 간의 합도 이목을 집중시킨다. 달타냥 역을 맡은 배우들은 배역 특유의 유쾌함을 잃지 않고 장면 곳곳에서 넘치는 에너지를 내뿜는다. 달타냥과 함께 하는 삼총사와 그 밖의 배역들도 달타냥 못지 않은 활력으로 장면의 생기를 돋운다.

뮤지컬 '삼총사'는 현장 사진을 통해 즐겁게 임하고 있는 배우들의 모습과 화기애애한 현장의 열기를 전달한다. 창작진과 스탭진, 출연 배우들이 오는 16일 개막할 무대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뮤지컬 '삼총사'의 배우들은 서로 간의 완벽한 합으로 어느 조합으로 공연을 관람하더라도 후회 없는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뮤지컬 '삼총사'는 프랑스의 대문호 알렉상드르 뒤마의 대표작 ‘삼총사’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17세기 프랑스 왕실 총사가 되기를 꿈꾸는 청년 달타냥과 전설적인 총사 아토스, 아라미스, 포르토스가 루이 13세를 둘러싼 음모를 밝혀내는 과정을 담고 있다. 웅장한 음악과 화려한 무대, 현란한 검술 액션으로 대중성과 작품성을 모두 잡은 뮤지컬 '삼총사';는 2009년 초연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국내 뮤지컬 시장의 스테디셀러는 물론 대표적인 한류 뮤지컬로 자리 잡았다.

뮤지컬 '삼총사'는 9월 16일(금)부터 11월 6일(일)까지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뒤이어 11월 27일부터 12월 3일까지 부산 소향씨어터에서 공연을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