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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쇼'엘라스트, 독보적 세계관의 절정...늑대인간의 포효 '크리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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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최고관리자
  • 날짜 2022-05-31
  • 조회수 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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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엘라스트(E'LAST)가 강렬해진 야성미를 장착하고 돌아왔다.

엘라스트(라노, 최인, 승엽, 백결, 로민, 원혁, 원준, 예준)는 3일 오후 방송된 SBS MTV ‘더쇼’에 출연해 미니 3집 ‘ROAR’의 타이틀곡 ‘Creature(크리처)’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엘라스트는 상처 입은 늑대 인간으로 변신해 강렬해진 카리스마를 보였다. 시크한 매력이 돋보이는 슈트 스타일링으로 무대에 오른 엘라스트는 한층 더 성숙해진 비주얼과 무대 매너로 완성도 높은 컴백 무대를 꾸몄다.

엘라스트는 다인원 그룹의 장점을 살린 다채로운 퍼포먼스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파워풀하지만 절도 있는 군무를 펼쳐냈고, 강함과 부드러움을 오가는 완급 조절이 돋보였다. 특히 여덟 멤버가 한 몸이 된 듯 이동하고 대형을 맞추며 마치 뮤지컬을 보는 듯한 무대를 완성했다.

엘라스트의 미니 3집 ‘ROAR’는 슬픔과 괴로움에 지쳐 모든 걸 포기하고 아무것도 하지 않는 비어버린 생명체 ‘크리처’가 되어버린 모습을 담아낸 앨범이다.

타이틀곡 ‘Creature’는 무수한 오해들로 ‘너’를 떠나 괴물이 되어야만 했던 ‘나’의 모습을 '상처 가득한 늑대인간'에 빗대어 여러 감정과 심리적인 상태를 표현한 곡이다.

엘라스트는 각종 음악 방송 및 콘텐츠를 통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