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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엘라스트 "대면 쇼케이스 처음…다시 데뷔하는 느낌" [N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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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최고관리자
  • 날짜 2022-05-31
  • 조회수 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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룹 엘라스트가 대면 행사에 "다시 데뷔하는 느낌"이라고 밝혔다.

엘라스트는 27일 오후 2시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일지아트홀에서 미니 3집 '로어'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었다.

라노는 "데뷔 후 이렇게 미디어 쇼케이스를 하는 것이 처음이다"라며 "다시 데뷔하는 것 같은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원혁은 "컴백 한달 전부터는 앨범 준비에 모든 것을 쏟았다"며 "또 팬들을 위해 다양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활동도 하고 운동도 열심히 했다"고 밝혔다.

엘라스트가 7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보 '로어'는 슬픔과 괴로움에 지쳐 모든 걸 포기하고 아무것도 하지 않는 비어버린 생명체 '크리처'가 되어버린 엘라스트 모습을 담아낸 앨범이다. 여덟 멤버의 맹세를 보여준 '데이 드림', 그들의 배반과 오해 및 각성을 보여준 '어웨이크', 그로인해 악연이 되어 버린 '다크 드림'에 이어 엘라스트 세계관의 절정을 노래한다.

타이틀곡 '크리처'는 무수한 오해들로 '너'를 떠나 괴물이 되어야만 했던 '나'의 모습을 '상처 가득한 늑대인간'에 빗대어 여러 감정과 심리적인 상태를 표현한 곡이다. 강렬한 퍼포먼스와 함께 한편의 드라마를 연상케 하는 구성으로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을 예정이다.

데뷔때부터 곡 작업에 참여해온 엘라스트는 이번 신보에도 이름을 올리며 한층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보여줄 계획이다. 멤버 원준은 '놓아줘', '각인', 원혁은 '포이즌' 작사에 참여하며 엘라스트만의 색깔을 가득 채워 넣었다.

이날 오후 6시 공개.